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기우가 김연우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10일 공개된 김연우의 새 정규앨범 타이틀곡 '반성문' 뮤직비디오에서 이기우는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기우는 김연우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걸맞은 눈물 열연을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이기우는 여자주인공 전수진과 끝나가는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이기우는 연인인 전수진에 사랑이 끝났음을 '반성문'으로 적어 내려가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기우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별을 글로 적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까지 슬픔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이기우는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반성문' 뮤직비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