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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인터뷰] 황인선 "사비 9억 들여 앨범 제작, PC방 겸업도"

시간2018-05-16 16:12:39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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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황인선은 데뷔 전부터 '황이모'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무대 아래 황인선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의 '황이모'였지만 자신의 음악 안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한 황인선이었다.

황인선은 최근 신곡 '죽은 시계'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연작 앨범 'The Ballade Part 1'의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인선은 '이모티콘', '황야', '레인보우' 등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이미지를 살린 곡을 주로 선보였던 만큼 '죽은 시계'는 그의 반전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저 스스로 황이모 캐릭터에 묶여 있었던 것 같아요. 대중의 사랑을 받기 위한 음악을 찾다보니 어느새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음악을 잊게 되더라고요. 이번 앨범으로 제 음악색을 찾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속해서 그동안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요."

황인선은 '죽은 시계'를 통해 아웃사이더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그는 "저도 말이 빠른 편이다. 그래서 아웃사이더 선배님의 노래를 많이 따라 했었다"며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하게 돼 기뻤다. 확실히 연륜이 다르더라"라고 극찬했다.

"이번 앨범은 9억 정도 사비를 들여 제작했어요. '황야' 때부터 사비로 앨범을 제작했거든요. 점점 제작비가 줄더라고요.(웃음) 고민이 많죠. 다들 저를 금수저로 아시는 데 정말 아니거든요. 앨범만으로는 수익이 나지 않아 최근 피시방 사업을 동생과 차렸어요. 그래도 제법 장사가 잘 돼 다행이에요."

황인선은 스케줄이 없는 날은 자신이 운영하는 피시방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그는 "황이모 캐릭터다 보니까 다들 친근하게 여긴다. 팬이라고 하거나, 음악을 잘 듣고 있다고 하면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황인선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지상파 프로그램을 벗어나 '황이모TV', SNS 방송 등 다양한 홍보 방식을 택했다.

"페이스북에서 라이브 방송을 해요. 팬들에게 친구처럼 다가가고 싶거든요. 팬들과 단체 메시지 방을 이용하기도 하고요. '황이모TV'라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하는데 사람들이 잘 보고 있다고 말해주면 정말 기뻐요."

솔직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의 황인선은 롤모델로 홍진영을 꼽았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무대 밖 사랑스러운 매력이 언뜻 닮았다. 그는 "홍진영 선배님의 입담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닮고 싶다"며 "노래로 웃기는 게 아닌 음악으로는 진정성을 주는 모습도 좋다"고 설명했다.

'죽은 시계'는 예능 이미지의 '황이모'가 아닌 황인선의 가창력을 볼 수 있던 곡이다. 그는 "그동안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곡이 많이 없었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해 저에 대한 선입견을 깨보고 싶다.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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