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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데이식스는 오는 7월 25일 일본서 2번째 싱글 'Stop The Rain'을 공개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간다.
데이식스는 지난 3월 일본 첫 싱글 'If ~마타 아에타라~'를 공개하고 현지서 데뷔, 미니 라이브와 하이 터치회,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다. 이에 기세를 몰아 6월 베스트 앨범 'THE BEST DAY' 발매에 이어 7월 2번째 싱글을 내놓는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일본 대표 유명 기타리스트 우부카타 신이치가 프로듀서를 맡아 눈길을 끈다. 우부카타 신이치는 1998년 일본 펑크록 밴드 'ELLEGARDEN'을 결성, 리더와 기타를 맡았고 2008년부터는 록밴드 'Nothing's Carved In Stone'을 결성,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6월 13일 도쿄, 14일 오사카에서 'DAY6 1st LIVE in JAPAN "THE BEST DAY"'라는 타이틀로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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