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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다정하게 골프 라운딩을 하는 근황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성 사진 아닙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지인과 골프 라운딩 도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지난 9일 SNS를 통해 골프 라운딩을 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8월10일 결혼, 2015년 3월31일 아들 준후군을 얻은 바 있다.
이민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서수경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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