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에 재입사를 하게 된 김정근 아나운서가 동료들의 격한 환영 근황을 전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배의 사랑이 듬뿍 담긴 화분~#응원해주신분들_모두_감사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는 "가긴 어딜가...같이 죽자 田"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MBC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나섰던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8일부터 MBC 아나운서실에 출근하고 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오후 MBC스포츠 UEFA 챔피언스리그 B팀 8강 2차전 중계를 맡았으며, 오는 21일부터 아침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진행도 맡을 예정이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었다.
[사진=김정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