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마더' 송윤아 "첫방 긴장돼, 걱정 올라온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시크릿마더' 송윤아가 첫 방송의 긴장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앞터V'에는 SBS 새 토요드라마 '시크릿마더'의 주연배우 송윤아, 김소연, 김태우, 송재림이 출연했다.

김태우는 '시크릿마더'에 대해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잡을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또 주연을 맡은 송윤아는 "며칠 전부터 걱정이 올라오더라. 그래서 얼굴이 어두워지고 있다. 긴장이라는 표현도 맞을 것 같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시크릿마더'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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