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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차은우가 국경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 생일을 맞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프랑스-독일 편'이 그려졌다.
이날 선녀들은 프랑스-독일의 국경 도시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했고, 설민석은 선녀들에 "정말 중요한 사건이 있다. 지금 한국 현지 시간으로 오늘이 그 유명한 얼굴 천재 차은우의 생일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시영은 "너무 반전이다"라고 말했고, 차은우는 설민석에 눈웃음으로 보답했다.
이어 김구라는 설민석에 "선물 있냐"고 물었고, 설민석은 "지금부터 내가 역사 기행으로 머리엔 지식, 가슴엔 의식, 배엔 음식으로 가득 채워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설민석은 차은우에 "예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맙다"며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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