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박진희, "벌써 결혼 4주년! 그대에게 참 고맙습니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진희가 결혼 4주년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박진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그거면 충분 벌써 4주년!!! 그대에게 참 고맙습니다. #goodmorning #happy #weddinganniversary"이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희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리턴'을 마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여행을 다녀왔다.

박진희는 2014년 5월 11일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했다. 같은해 11월 첫째 딸 연서를 출산했다. 이후 3년만인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둘째는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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