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잠실, 인천, 대전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1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5차전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고, 잠실구장 그라운드도 비로 흠뻑 젖었다. 임채섭 경기감독관은 오후 3시 35분경 경기를 취소했다. 이 경기는 추후 연기된다.
잠실 경기가 취소되기 전 인천(SK-LG), 대전(한화-NC) 경기도 역시 비로 취소됐다.
[비 내리는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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