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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법변호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서예지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2일 밤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에서 변호사의 소신과 신념을 놓지 않는 강단 있는 원칙주의자 하재이 역을 맡은 서예지는 올여름 기분 좋은 떨림과 당찬 매력을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이다.
12일 소속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본방사수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무법변호사 12일 첫 방송!"라는 팻말을 들고 깜찍한 포즈로 응원의 기운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보는 이들 마저 환하게 만드는 그의 화사한 미소는 훈훈함을 자아내며 본방사수 욕구를 상승시킨다.
지난 작품 '구해줘'에서 인생 캐릭터 임상미를 만났던 서예지는 이전 캐릭터의 우울하고 어두웠던 면을 지우고 하재이로 거듭나기 위해 13년 만에 헤어스타일을 변화했다.
또, 변호사 캐릭터의 프로페셔널함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표정 변화와 발성, 발음 등 대사 처리의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이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노력하는 배우 서예지가 그려낼 하재이와 '무법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서예지는 소속사를 통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었는데 벌써 첫 방송 날이 다가와 긴장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마음이다"며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더불어 "60분 동안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밤 9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본방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사진 =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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