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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스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본명 강지현)가 바리스타인 친언니 강보경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tvN '서울메이트'에서 김숙은 카페에서 홀로 커피를 내리고 있는 여성의 모습에 "소유 아냐?"라고 추측했다.
이에 소유는 "우리 언니"라고 밝혔지만, 김숙은 "소유잖아? 오! 분위기가 그대로인데?", 김준호는 "오~ 완전 똑같다", 이이경은 "진짜 닮았어", 앤디는 "진짜 닮았다"고 놀라워했다.
김준호는 이어 "언니가 되게 어린데?"라고 고개를 갸우뚱했고, 소유는 "그렇지? 나랑 있을 때면 사람들이 내가 언니인 줄 안다. 나랑 4살 차이인데"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OLIVE, tvN '서울메이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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