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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유선이 최근에 결혼한 한채아의 근황을 전했다.
유선은 13일 자신의 SNS에 "어제..두번째 #브릿지바자회를 잘 치루었습니다! 시작부터 내내 비가 왔지만...비와 상관없이 발걸음 해 주신 따뜻한 마음들에...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우산을 쓰고 줄을 서시면서도 불평없이 질서있게 협조해 주시고..기부의 마음으로 기꺼이 주머니를 비우고 가신다는 ...행복한 미소를 많이 보았습니다. 열심히 팔고 남김없이 기부 해주신...참여업체 여러분들의 마음..와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들..그대로 예은이 모녀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정확한 정산 후.. 결과보고와 전달사항은 다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역시.. 모이면 더 큰 힘이 생깁니다!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2일 열린 바자회에는 이태란 유선 박탐희 박시은 한채아 황보 걸스데이 민아 등이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바자회는 지난 6일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한채아도 참석,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현재 임신 중으로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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