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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결혼식 이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원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석해주시고 결혼 준비를 하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어떤 말로 보답을 해드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서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는 결혼생활 하겠습니다. 승리합시다. 원중 지영 드림. 2018051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곽지영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저예요. 우선 비가 오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 축복과 축하 속에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많은 배움을 얻고, 많은 것들을 느꼈어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해 더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빠랑 정말 행복하게 잘 맞춰가면서 예쁘게 지내볼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고 덧붙이며 웨딩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김원중, 곽지영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웨딩 화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김원중, 곽지영은 지난 12일 결혼했다.
[사진 = 김원중, 곽지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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