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K가 13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LG의 경기에서 선발 김광현의 호투와 정의윤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10-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성적 26승 14패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단독 선두였던 두산이 넥센에게 패하며 2위에서 공동 선두가 됐다. 반면 LG는 연승에 실패, 시즌 성적 20승 22패가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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