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안경남 기자]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이 갈비뼈 부상을 당한 염기훈의 러시아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50대50이라고 밝혔다.
수원은 13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던 수원은 5경기 만에 무승 탈출에 성공했다.
또한 7승3무3패(승점24)를 기록하며 제주 유나이티드(승점23)을 제치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선두 전북(승점31)과는 승점 7점 차이다.
염기훈은 이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러다 하프타임에 신태용 감독을 찾아가 30분가량 대회를 나눴다.
지난 9일 울산과의 ACL 16강 1차전에서 오른쪽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한 염기훈은 4주 진단을 받아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본인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월드컵은 끝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정원 감독은 염기훈의 러시아행에 대해 50대50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능성은 50대50이라고 생각한다. 회복 진행 상황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몇 주의 시간을 가지고 훈련 갔을 때 어느정도일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정확히 말하기 어렵다. 회복이 빠를 수도 있고 더딜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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