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종민이 포스텍 학생과 댄스 배틀에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과학도가 된 멤버들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포스텍을 돌아다니며 자신들의 짝꿍을 찾아나섰다. 짝꿍을 모두 만난 뒤 점심 복불복을 마쳤고, 이후 교내 폭풍의 언덕에 집합했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의 짝꿍을 소개했다. 포스텍 학생들 역시 다양한 이력과 개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댄스 동아리인 포스텍 짝꿍이 나섰고, 김종민 또한 질 수 없다며 댄스 배틀을 시작했으나 연이은 기술 실패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몸을 사리지 않는 댄스 배틀을 펴?채떪? 윤시윤은 "외모가 정말 순하게 생겼는데 춤을 잘 춘다"고 했고, 데프콘은 "열정이 멋지다"고 칭찬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