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2’ 4DX 관람포인트를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4DX 공식 유튜브 인터뷰 영상에서 4DX 효과가 가장 기대되는 장면을 묻자 “영화에 스카이다이빙으로 시작해서 지상에서의 엄청난 전투로 끝나는 장면이 있어요. 그 장면을 4DX로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4DX로 보면 몰입도가 훨씬 높아지거든요. 저도 4DX를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굉장해요. 깜짝 놀라실 거에요. 4DX로 ‘데드풀2’를 볼 수 있다니 정말 신나네요”라고 밝히며 비트 충만한 4DX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추천 멘트처럼 ‘데드풀2’ 4DX는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박진감 넘치는 효과로 관객 몰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데드풀2’는 특유의 개그코드와 액션이 시그니처 장기인 만큼 적재적소에 배치된 다양한 4DX 효과를 통해 영화의 짜릿한 액션에 더욱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모션 체어, 사이드 에어샷 효과 등 4DX만의 시그니처 효과 함께 강렬한 액션을 쉴 틈 없이 선사하다가도 데드풀 특유의 유머가 발휘될 때는 이를 조절하는 등 완벽한 강약 조절이 가미된 효과로 영화의 유쾌한 리듬감을 제대로 만끽하게 할 예정이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한편 더욱 새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한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4DX는 전세계 59개국 521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특히 북미와 유럽의 20~30세대에게 가장 트렌디한 무비 패턴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액션, 더욱 화끈해진 유머, 화려해진 캐스팅과 함께 4DX의 진가를 보여줄 영화 ‘데드풀 2’ 4DX는 전국 32개 CGV 4DX 관에서 5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