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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6인조 신예 보이그룹 NTB(엔티비)의 개인 티저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하이초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NTB(엘빈, 서웅, 지오, 영보, 재하, 효빈)의 개인 포토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세련된 재킷 차림에 핸섬한 비주얼을 과시한 리더 엘빈과 지오, 효빈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 포스를 뽐낸 서웅, 영보, 재하까지 NTB의 여섯 멤버는 이번 개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강렬한 개성을 자랑했다.
완전체 멤버의 개인컷을 모두 오픈한 NTB는 지난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DRAMATIC'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이름의 'DRAMATIC'이며, 'HURRY HURRY HURRY', '죄책감(GUILTY)', '비춰줄게(SHINE ON YOU)', 'DRAMATIC' 인스트루먼트 버전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지난 2016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활발한 현지 활동으로 두터운 팬덤을 구축한 NTB는 국내 데뷔 앨범 'DRAMATIC'을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사진 = 하이초이스엔터테인먼트, HM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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