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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장기용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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