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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과 스포츠아나운서 배지현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류현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Happy Mother's Day"라고 적은 뒤 사진을 게재했다. 류현진의 부모가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고,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의 옆에서 다정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 류현진 가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사진에 가득하다. 네티즌들은 "회복 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마운드에 다시 우뚝 서는 게 최고의 효도. 재활 파이팅" 등의 반응.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소속 류현진은 최근 사타구니 부상을 입어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 류현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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