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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칸(프랑스)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가수 겸 사업가 제시카가 생애 첫 칸영화제에 참석하는 소감을 밝혔다.
제시카는 14일(현지시각) 마이데일리에 서면으로 "글로벌하고 전통 있는 칸영화제에 함께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늘(15일) 오후 제71회 칸영화제 레드카펫 첫 입성을 앞두고 소감을 남긴 것. 그는 한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의 특별 초청으로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또한 제시카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그는 8일 미국 유명 에이전시 UTA(United Talent Agency)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UTA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타이라 뱅크스, 머라이어 캐리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곳이다.
제시카는 "현재 새롭게 함께하게 된 파트너들과 다양한 방향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즐거운 미팅을 진행 중이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곧 해외에서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 설레는 맘으로 작업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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