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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선배 박현빈을 언급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전국 각지 행사를 다니는 설하윤의 하루를 함께 했다.
설하윤은 아이돌 연습생 12년 생활 뒤 트로트가수로 전격 데뷔했다. 그는 트로트계 샛별로 자리잡으며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설하윤은 "행사 종류는 진짜 많다. 대학축제, 기업 축제, 향토 축제까지 5만여개의 행사가 있다"라며 "데뷔한지 1년 6개월정도로 병아리다. 저는 아직 30개 정도를 하고 있다"고 한달 행사 섭외 건수를 밝혔다.
이어 "박현빈 선배는 100개 넘게 하신다고 들었다. 갈때마다 보게 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다"며 "장윤정 선배는 차량 이동거리가 지구 한 바퀴라고 했다. 홍진영 선배는 기름값만 1억"이라고 선배들의 활약을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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