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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도쿄 맛집을 소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백종원은 도쿄를 방문했다.
백종원은 쓰키지 시장으로 향했다. 그는 "이곳은 도쿄의 부엌이다. 이곳의 농수산물 시세가 일본 전체 농수산물 시세를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자신이 아는 맛집으로 향했다. 그곳으로 소 내장 덮밥을 만드는 집. 백종원은 "아내도 여기 두번이나 왔다 와이프에게 칭찬받았다"고 아내 소유진을 언급했다.
백종원은 소 내장 덮밥을 맛본 뒤 "소고기 곱창과 내장을 삶아서 빨간된장에 끓인거다"라며 "덮밥은 막 섞으면 안된다. 떠서 먹어야 한다"라고 맛있게 먹는 팁을 소개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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