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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 가족이야기랑 똑같아” 공감↑…‘레슬러’ 명대사·명장면 베스트3

시간2018-05-15 09:22:43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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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와 웃음,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전세대 관객을 사로잡으며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레슬러’가 전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일으킨 명대사&명장면 BEST3을 공개했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BEST1 # 1030세대 공감 명대사&명장면

"혼자 밥 먹지 말라고, 같이 먹어주려는데 왜 그러는 거야 진짜?"

아들에게는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고 정작 본인의 끼니는 챙기지 않는 '귀보'(유해진)와 그런 아빠가 못마땅한 아들 '성웅'(김민재)의 대화 장면은 부모님의 사랑이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1030 세대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내 깊은 공감을 자아내낸다.

혼자 밥을 먹던 성웅이 "아빠 안 먹어?! 나는 배 안 고픈데도 아빠 혼자 밥 먹지 말라고, 같이 먹어줄라고 그러는데… 왜 그러는 거야 진짜?"라고 말하자 귀보가 "어, 먹어 먹어" 하면서도 몸은 분주히 곳곳을 움직이며 집안일을 하는 모습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우리네 가족의 일상으로 웃음과 공감을 유발한다.

관객들은 "우리 부모님 보는 줄 알았다. 제발 밥 먹을 땐 혼자서 안 먹지 말고 같이 먹었으면"(네이버_fudu****), "밥상 앞에서 투닥거리는 귀보와 성웅의 모습에 왜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지.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영화"(CGV_겨울****), "귀보와 아들의 평범한 식사 장면이 그 어느 장면보다도 가장 감동적이면서도 와 닿는 장면이었다"(CGV_후회****), "귀보씨는 뭐가 그렇게 바쁜 건지, 아들 밥 차려주고 본인은 여기저기 다니는 모습이 정말 웃기면서도 공감됐다"(네이버_tidl****) 등의 반응을 보였다.

BEST2 # 중장년층 공감 명대사&명장면

"니 새끼 챙기는 것도 좋지만 너도 니 몸 챙기라고, 아프지 말고"

아픈 몸에 홀로 있을 아들이 걱정돼 찾아온 귀보의 엄마와 귀보의 대화 장면은 자식이 누군가의 부모가 될 만큼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걱정하고 보살피는 부모님의 모습으로 중장년층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며 뜨거운 호응을 모으고 있다.

걱정되는 마음에 하는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는 귀보에게 "니 새끼 챙기는 것도 좋지만 니도 니 몸 챙기라고, 아프지 말고. 평생 헌신만 하다가 헌신짝처럼 버려지는 게 부모라고"라며 건네는 대사는 무심한 아들의 태도가 서운하면서도 걱정을 놓지 못하는 귀보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관객들은 "할머니도 함께 보셨는데 재미있다고 하시네요. 가족들끼리 보기 좋은 영화!"(CGV_th****), "내가 아무리 철없이 대해도 언제나 나를 사랑하고 품어주는 부모님이 생각나는 영화. 강추합니다"(CGV_겨울****), "중반 이후부터 배우들의 연기, 특히 나문희씨와 유해진씨의 생생한 모자 연기에 몰입해서 봤다. 뭉클하고 따뜻하게 풀어나간 이야기"(네이버_dark****), "나문희 배우의 연기는 역시 명불허전. 우리 어머니가 생각났다"(CGV_ji****) 등 열띤 반응을 전하고 있다.

BEST3 # 전세대 공감 명대사&명장면

"엄마는 나랑 대화하기 싫어?" "아빠는 나랑 대화하기 싫어?"

성웅-귀보 부자(父子)와 귀보-귀보 엄마 모자(母子)의 일상 속 대화 장면은 누군가의 부모이면서 자식이기도 한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장면으로 자리매김했다. 엄마와 반찬 준비를 하던 중 잔소리를 하는 엄마에게 "엄마는 나랑 대화하기 싫어?"라고 말하던 귀보가 레슬링 전지훈련에 가지 않겠다며 반항하는 아들 '성웅'을 나무라다 "아빠는 나랑 대화하기 싫어?"라는 말을 듣고 생각에 잠기는 모습은 다른 상황, 같은 대사로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부모-자식 관객들의 공감 또한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엄마와 같이 봤는데 재미있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라는 건 늘 반복되는 듯"(CGV_ry****), "일상 속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이야기라 더욱 공감했다"(CGV_비가****), "자식 노릇, 부모 노릇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다. 우리 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공감됐다"(CGV_ty****), "가족과 보기 좋은 영화. 5월 가정의 달에 <레슬러>가 부모님은 자식 입장에서, 자식은 부모 입장에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CGV_ki****)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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