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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역주행' 기세가 매섭다.
여자친구의 신곡 '밤'이 15일 오전 9시 현재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뮤직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로 질주 중이다. 팬들의 관심이 가장 큰 멜론에서도 '밤'이 2위로 1위까지 단 한 계단만 남겨둔 상황이다. 엠넷, 지니, 올레뮤직 등에서도 2위.
여자친구의 '밤'은 지난달 30일 낸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 당시에 비해 최근 급속도로 입소문을 타며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특히 논란의 노래임에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서 버티고 있던 가수 닐로의 '지나오다'마저 꺾었다는 점에서 여자친구 '밤'의 선전에 대중의 기대감도 덩달아 고조되고 있다.
1위는 가수 로꼬, 화사의 '주지마'. 여자친구의 '밤'이 '역주행'으로 차트 1위 석권까지 가능할지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쏘스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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