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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위너의 프라이빗 스테이지의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위너는 6월 17일 오후 1시와 6시, 2회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위너 프라이빗 스테이지 WWIC 2018'를 열어 팬클럽 이너서클(INNER CIRCLE) 2기와 첫 만남을 가진다.
이번 위너의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15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가능하며 동시에 위너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관객 참여 이벤트 'PRESENT 4 INNER CIRCLE'이 공지된다.
특히 위너는 'WINNER ISLAND'라는 코너에서 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인서의 WISH LIST'를 통해 추첨으로 뽑힌 팬들의 소원도 무대에서 이뤄줄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8시부터 6월 1일 오후 8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집된 사연은 프라이빗 스테이지 연출에 반영된다.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위너 프라이빗 스테이지 WWIC 2018'은 'EVERYDAY 4 INNER CIRCLE'란 캐주얼한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정규 2집 'EVERYD4Y'의 타이틀곡 'EVERYDAY'부터 수록곡까지 위너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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