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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배우 유아인이 제71회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고 있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영화 '버닝'은 16일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17일 새벽 1시30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리는 공식 스크리닝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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