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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민우, 여진구에게 아낌없는 선물을 했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홍석척은 이민우와 여진구에게 선물을 했다.
홍석천은 직원 포상 차원에서 선물을 했고, 여진구에게는 믹서기를 선물했다. 이민우는 "그거 들고 '웨어' 한 번만 말해달라"고 했고, 여진구는 "다녀온 뒤로 영어 공부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민우의 선물 역시 공개됐다.바로 대왕 절구. 이민우는 선물을 보자마자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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