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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이의웅이 다이어트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서는 가수 이의웅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이의웅의 어머니는 아들에 "아픈 곳은 없지?"라고 물었고, 이의웅은 "아픈 곳은 없다. 늘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요즘엔 덜 피곤하냐. 얼굴 살이 빠진 거 같다"며 걱정했고, 이의웅은 "나는 만족하지 못한다. 더 갸름해서 방송화면에 예쁘게 나오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를 모니터 하던 박미선은 "지금도 갸름한데"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요즘 아이돌의 인생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이의웅의 어머니는 "아침은 꼭 먹고 아프면 매니저한테 이야기해라. 힘들 때도 있을 거다. 절대로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 말아라. 정신 건강이 중요하다. 너는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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