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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가 '전지적 참견 시점' 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를 16일 발표한다.
이날 MBC는 "'전지적 참견 시점' 조사위원회 활동이 종결됐다"고 밝히며 "조사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MBC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세월호 사건 뉴스 화면 사용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착수했다.
MBC는 최승호 사장의 사과 이후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지난 11일 1차 조사를 마무리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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