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마무리투수 임창민(33)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무리했다.
임창민은 지난 14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공제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NC 관계자는 16일 "임창민의 우측 팔꿈치 인대 재건술 및 뼈조각 제거 성형수술은 특이사항 없이 잘 마친 상태"라면서 "임창민은 일주일간 고정 치료(깁스)를 하며 병원에서 제공하는 초기재활 훈련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임창민은 오는 21일 퇴원해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며 재활훈련은 입국 이후 구단과 논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임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