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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영화 '데드풀2'가 국내 개봉과 동시에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6일 개봉한 '데드풀2'는 예매율 71.8%, 압도적인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배급사 이십세기폭스는 '데드풀2'를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세계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관객들은 "스케일이 커지니까 액션 씬도 더 화끈하게 즐길 수 있었다", "1편을 훨씬 능가해 정말 재미있었다", "액션은 단연 최고! 배꼽을 잡게하는 웃음과 로맨스까지 너무 재밌었다", "영상과 음악적인 부분도 너무 재미있었다"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유머와 화려한 액션, 영상과 음악적인 부분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하게 갖춘 '데드풀 2'에 대한 극찬 세례를 보냈다.
특히 "1편에 비해 더 많은 캐릭터가 출연해 화면이 꽉 찼다", "데드풀과 다른 히어로들이 팀워크하는 액션 장면들이 너무 좋았다", "너무 유쾌하고 새로운 도미노 캐릭터가 인상 깊었다" 등 전편에서도 등장한 네가소닉, 콜로서스를 비롯 새롭게 등장하는 도미노, 케이블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매력에 반했다.
한편 '데드풀2'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절찬 상영 중.
[사진 = 이십세기폭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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