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씨엘이 할리우드서 배우로 데뷔한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엘은 피터 버그 감독의 신작 영화 '마일22'에 출연한다.
'마일22'는 CIA의 비밀 킬러 조직과 러시아 스파이 간의 전쟁을 다룬 액션 장르의 영화로 씨엘은 킬러 역할로 나선다.
'마일22'는 마크 월버그, 로렌 코헨, 존 말코비치, 이코 우웨이스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가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씨엘은 연기 경험이 전무했던 만큼, 할리우드 영화서 배우로 활약할 그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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