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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 및 흉기 위협으로 입건됐다. 이에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측이 입장을 정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어바웃타임' 제작진은 16일 마이데일리에 이서원 성추행 및 흉기 위협 입건 소식을 접한 뒤 "일단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서원은 오는 21일 첫방송되는 '어바웃 타임'에 뮤지컬 감독 조재유로 출연한다. 극 중 중요 인물 중 하나로 이상윤, 이성경, 임세미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하지만 이서원 측이 성추행 관련 혐의를 인정한 만큼 '어바웃타임'에서 하차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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