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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근황을 전했다.
곽윤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키까지 닮은걸 찾아주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방송인 김병만이 자신과 86% 닮았음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고 있다 .
곽윤기는 지난 3월 19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끝난 2018 세계쇼트트랙선수권 남자 5,000m 계주에서 임효준과 함께 우승했다.
곽윤기는 지난 1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곽윤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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