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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차태현이 재출연을 약속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유려한 진행으로 '목요일의 남자'라는 청취자들의 칭찬을 받은 차태현은 "스타들이 돌아가며 DJ를 하는 것이냐"고 김태균에게 물었다. 이에 김태균은 "고정으로 목요일에 나와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차태현은 "목요일. 시간이 되면 그렇게 하겠다"더니 "목요일은 가수 분들이 나오는 코너인가. 다른 날도 고려해보겠다. 올 수 있으면 오겠다"고 말해 김태균을 든든하게 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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