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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불한당' 변성현 감독이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17일 밤 서울 송파구 롯데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1주년 기념 행사에는 배우 설경구, 김희원, 전혜진, 허준호와 변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변성현 감독은 "만나게 돼서 정말 반갑다.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변성현 감독은 지난 1년 전 '불한당' 개봉 당시, SNS에 올린 여러 글들이 논란이 됐다. 이후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았으나 불참, 배우들만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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