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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윤건이 정세운의 부지런함에 감동을 받았다.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포르투갈 마지막 날 아침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 합류한 막내 버스커 정세운은 일어나자마자 선배 가수들을 위해 아침을 차리기 시작했고, 윤건이 도우려고 하자 "편하게 씻고 와라"라고 말했다.
이어 정세운은 "육개장, 부대찌개를 했는데 윤건 선배님이 중간에 일어나셔서 요리를 도와주셨다. 그래서 같이 먹었다"고 말했고, 윤건은 정세운에 "너 정말 착하다. 어색할 텐데"라며 극찬했다.
이에 정세운은 "힘내서 하면 좋으니까"라고 말했고, 윤건은 보답으로 설거지를 대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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