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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뜻밖의Q' 출연진들이 프로그램을 향해 셀프 디스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Q'에는 MBC '뜻밖의 Q'에서는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를 촬영하는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이수근, 젝스키스 은지원, 세븐틴 승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을 준비하던 도중 이수근은 "이런 포스터를 촬영하는 건 최소 12회는 간다는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전현무 역시 은지원의 진지한 촬영 모습에 "왜 재밌는 동작 안 하는 줄 아냐. 방송으로 웃기겠다는 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출연진들은 계속해서 "이대로 혼자 도망가겠다는 것이냐", "이수근 목숨 걸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후 스튜디오에 모인 출연진들은 "2회가 나가고 나서 승관이에게 반응이 확 왔다"며 뿌듯해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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