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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효리가 ‘효리네 민박2’을 찾은 민박객, 알바생들과의 추억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20일 밤 JTBC ‘효리네 민박2’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손님들의 민박 후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미공개 영상이 포함된 스페셜 편으로 꾸며졌다.
영업 종료 후 침대에 누운 이효리와 이상순.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이 집 안에 사람들이 안 보이잖아? 안 보여도 있다!”면서 ‘유정이 앉아서 화장하고 있다’ 등의 이야기를 하며 그동안 ‘효리네 민박2’를 찾은 사람들을 추억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이상순은 “정신차려 효리야”라고 말했지만 “보검이가 저기서 정리하고 있잖아!”라며 이효리에게 맞장구를 쳐줬다.
이후 두 사람은 민박객도, 알바생도 없는 집에서 잠을 청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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