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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효리네 민박2’ 민박객들이 박보검의 인성을 칭찬했다.
20일 밤 JTBC ‘효리네 민박2’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손님들의 민박 후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미공개 영상이 포함된 스페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민박객들은 박보검에 대해 “인상적이었던 게 들어오자마자 90도로 인사를 하더라. 천성 자체가 바른 사람 같은 느낌이었다. 다른 인종을 보는 것 같았다”며 “요정”, “엘프”, “남신”이라 칭찬했다. 또 “이래서 박보검 박보검 하는구나”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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