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거봐 안한다 그랬지...이동준이 빨간 벽돌 들자 줄행랑?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태권도 세계 챔피언 출신 배우 이동준에 봉변(?)을 당할 뻔한 근황을 전했다.

유세윤은 21일 자신의 SNS에 "거봐 내가 마지막에 안한다 그랬지(담력훈련 난이도 최상)#커버브라더스"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동준을 상대로 담력 테스트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처음엔 조세호가 깐족(?)거리다 그 뒤를 이진호, 마지막으로 유세윤이 화를 돋우다 봉변을 당할 뻔 한 상황이 담겨 있다. 깐족되던 유세윤은 이동준이 말없이 일어나 뒤로 가더니 빨간 벽돌을 집어 들자 겁에 질려 그만 뒤로 돌아서고 만 것.

유세윤은 그동안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가수 김종국 등을 대상으로 담력 테스트를 해 온 바 있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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