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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설의 걸그룹 핑클이 다시 뭉쳤다.
22일 밤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핑클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한 자리에 모인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2015년과 현재의 모습을 나란히 배치한 사진 속에서 변함없는 네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성유리는 "실물이 더 잘생긴 형부와 핑클"이라는 글과 함께 남긴 짧은 영상을 통해 핑클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998년 데뷔한 핑클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포트럭. 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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