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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측 "'제3의 매력' 출연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
2018-05-23 10:58:5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표민수 PD의 신작 출연을 제안 받았다.
23일 오전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수영이 '제3의 매력'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제3의 매력'은 남녀 주인공의 리얼한 연애를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프로듀사' 등의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박은영 작가, '감기' 박희권 작가가 공동집필한다.
JTBC 편성을 논의 중인 작품으로, 남자 주인공으로는 서강준이 물망에 올랐다.
[수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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