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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H.O.T.와 젝키가 '히든싱어5'에서 만났다.
2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2일 진행된 JTBC '히든싱어5' 녹화에 H.O.T.와 젝키 멤버들이 참여했다.
이날 원조가수는 H.O.T.의 강타. 게스트로 H.O.T.의 토니안과 이재원, 젝스키스의 은지원과 강성훈이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3년 만에 시즌5로 돌아온다.
한편 '히든싱어5'는 싸이, 김동률, 나얼, 린, 박효신, 바다, 비, 에일리, 이승기, 이소라, 이승철, 자이언티, 전인권, 케이윌, 홍진영 등의 창법을 소화할 수 있는 모창 능력자들을 모집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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