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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츠’ 장동건과 장인섭이 살벌한 분위기를 풍겼다.
23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9회가 방송됐다.
이날 최강석(장동건)은 장석현(장인섭 )을 찾아갔다. 12년 전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갇힌 장석현. 최강석이 첫 공판검사로 참여했던 사건에서 증거가 인멸, 억울한 누명을 썼다.
최강석은 “오랜만이야”라고 말했고, 장석현은 “나 살인범인 거 잊으셨나보네. 당신이 정해준 건데?”라며 날을 세웠다.
최강석은 “네가 안 죽였다는 거. 무죄라는 거 알아”라고 말해 장석현을 화나게 했다. 장석현은 “알아요? 언제부터. 12년 전부터 아님 오늘부터”라고 쏘아 붙였다.
[사진=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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