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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샘 오취리가 모국어보다 한국어를 더 익숙하다고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다 해 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 먹지?'(이하 요리학교)에서는 신봉선과 함께 요리했다.
이날 미슐랭 셰프 김훈이가 오늘의 선생님으로 출연해 하와이 요리 '포케' 레시피를 전수했다.
이어 김훈이는 "3년 만에 방송 출연이라 한국어가 자신이 없는데 샘 오취리를 보니 마음이 편하다. 한국말로 뭔지 물어보면 알려주지 않겠냐"며 안심했고, 양세형은 "쟤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샘은 "사전을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얘는 가나 말도 까먹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봉선은 김훈이 셰프에 "후니 레츠 고!"를 외쳐 요리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 = 올리브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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