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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김원석PD가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연출을 확정지었다. 주인공으로는 배우 송중기와 김지원의 조합이 유력하다.
tvN 관계자는 2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김원석PD가 '아스달 연대기' 연출을 맡게 됐다"고 밝히며 "배우 송중기 씨와 김지원 씨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라고 설명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앞서 송중기가 KBS 2TV '태양의 후예' 이후 차기작으로 검토 중인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국 최초 고대 인류사 판타지를 그린다는 스토리 또한 흥미를 유발했다.
이 기세를 몰아 김원석PD가 메가폰을 잡게 돼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김원석PD는 tvN 드라마 '미생', '시그널'을 연출하며 마니아층을 형성했고 최근 종영한 '나의 아저씨'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자타공인 최고의 PD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송중기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그와는 KBS 2TV '성균관 스캔들' 이후 8년 만의 재회가 될 전망이다. 여자 주인공 물망에 오른 김지원 측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사극에 정통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집필할 '아스달 연대기'는 현재 사전 제작을 목표로 조율 중에 있다. 다만 하반기 제작, 내년 상반기 편성 등 구체적인 사안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논의 단계에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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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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