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진정한 투수로 거듭나고 있다."
SK 트레이 힐만 감독이 필승계투요원 서진용의 호투를 칭찬했다. 서진용은 23일 인천 넥센전서 1⅔이닝 동안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시즌 7번째 홀드를 따냈다. 2일 삼성전부터 7경기 연속 무실점.
4월 12경기서 1승1세이브2홀드2패 평균자책점 6.23이었다. 반면 5월에는 7경기서 7⅔이닝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평균자책점 제로다. 지난해 마무리 투수 안착 실패 이후 타격이 있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서서히 제 몫을 해낸다.
힐만 감독은 24일 인천 넥센전을 앞두고 "서진용이 진정한 투수로 거듭나고 있다. 점점 발전하고 있다. 패스트볼 뿐 아니라 자신이 가진 구종을 최대한 활용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각 구종의 각도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힐만 감독은 "예전에는 공을 강하게만 던지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컨트롤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진정한 투수로 거듭나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서진용의 올 시즌 성적은 22경기 2승2패1세이브7홀드 평균자책점 4.81.
[서진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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