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넥센이 성폭행 의혹으로 KBO로부터 참가활동 정지 처분을 받은 마무리투수 조상우의 대체자로 양현을 선택했다.
넥센은 24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양현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23일 조상우와 박동원의 성폭행 의혹이 터졌고, 1군에서 말소된 뒤 포수 주효상만 1군에 올렸다. 박동원의 대체자였다. 그리고 장정석 감독은 이날 비어있던 조상우의 자리에 양현을 올렸다.
양현은 2011년 10라운드 73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다. 두산에서 16경기에 등판, 1패 평균자책점 5.28을 기록한 뒤 2015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넥센으로 이적했다. 이후 상무에서 군 복무했고, 올 시즌 돌아왔다. 지난해까지 넥센에서 뛴 뒤 방출된 양훈의 동생이기도 하다.
넥센 이적 후 첫 1군 등록이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서는 12경기에 등판, 1승1패1홀드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했다.
[양현.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